석부작, 소나무 분재 만들기
2019. 10. 3. 07:25ㆍEtc
분재 원래의 뜻은 '이끼나 풀 또는 나무를 화분에 심는 것'이나, 오늘날 분재는 일반적으로 '나무를 화분에 심어 난쟁이로 자라게 하는 것 또는 그 결과물'을 뜻한다.
화초나 나무를 화분에 심어 가꾸는 원예기술. 이와 같은 행위를 일반적으로 분가꾸기라고 한다.
본래 중국에서 시작되어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전파됐다. 분재는 '미니멀라이즈'를 추구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특성과 너무나 잘 맞아떨어지므로 현재는 일본의 분재가 가장 유명하여 분재의 영어말인 'Bonsai' 또한 일본어 '본사이(ぼんさい)'에서 유래했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마트와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0) | 2020.04.13 |
---|---|
봄을 기다리는 마음 (0) | 2020.02.28 |
2019년 11월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2019년 11월14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와 오늘의 날씨, 신문 헤드라인, 뉴스브리핑 (0) | 2019.11.14 |
서울 깍쟁이의 뜻과 어원 (0) | 2019.10.05 |
제주에서 즐겨먹는 채소 양애,양하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