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6일우면산 서초 약수터부터 우면산 둘레길을 산책하였습니다. 별일이 없으면 운동하기로 했는데 미세먼지와 어지러움증으로 인해 자주 못했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정도를 걷기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램블러 기록한 트랙 : http://rblr.co/06P5T ▲우면산 정상 소망탑으로 갈까 하다가 서울둘레길 양재 시민의 숲으로 향합니다.

서울 해돋이 시간은 아침 7시 47분, 기온은 영하 45도, 산발적으로 눈이 온다고 하는 뉴스를 듣고 해맞이를 하러 우면산에 다녀왔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해돋이를 보러 우면산에 갔으나 떠오르는 해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내년은 아차산으로 해돋이를 보러 갈 예정입니다. 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이 장소에서 해맞이를 하였습니다. 한파특보로 인해 우면산 소망탑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해맞이 행사가 서초구청 광장에으로 변경되었군요. 애들이 졸업한 서울서일초등학교 전경

오늘 오후 2시 우면산 산책길에 만난풍경입니다. 오후 2시면 별일이 없는 한 어김없이 우면산에서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산책을 할 것입니다. 우면산 중턱에서 피톤치드, 숲의 향기를 깊숙히 들이 마시고 복식호흡을 하면서 걷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