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2020. 5. 23. 15:11Etc

5월 23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장미 (Rose)

꽃말: 열정, 기쁨 (빨간장미)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다. 주변 어딜가도 빨간 장미가 눈에띤다.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꽃 중 으뜸인 장미다.

꽃의 대명사라 할 정도로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꽃으로 사랑이야기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미다. 특히 비오는 수요일에는 장미 향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일주일 중 가장 우울한 요일이 수요일이란다. 가장 우울한 날, 사랑하는 연인에게 빨간 장미꽃 한 다발, 낭만으로 다가온다.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고 자세히 보면 숨겨진 깊은 내면의 아름다움이 보인다. 꽃으로 색깔마다 다른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빨간장미가 제일인 듯하다.

장미의 향기는
장미를 건네주는 사람의 손에도
오래오래 머문답니다.
오늘은 가까운 사람에게
장미 한송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