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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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수육 맛있게 삶는법, 돼지고기 보쌈 만들기
술안주에 좋은 돼지고기수육 맛있게 삶는법, 돼지고기 보쌈 만드는 방법이다 수육용 통삼겹살을 냄비에 넣고 잠길만큼 물을 부어준다. 여기에 양파 한개와 통마늘 10개를 넣고.대파 한뿌리 그리고 여기에 커피 1/2큰술과 된장 1큰술, 콜라를 250ml을 넣어삶는다. 그리고 수육 맛있게 삶는법의 두번째 포인트는 바로 소주다. 소주를 소주잔으로 두잔정도 넣어주면 이것 또한 고기의 잡내와 누린내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냄새없이 부드럽고 맛있는 수육을 삶을수 있다.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다가 국물이 넘칠것같으면 중불로 줄여서 계속 푹 끓인다. 그리고 위로 뜨는 거품은 숟가락으로 건져내고 중간중간 고기를 젓가락으로 꾹꾹 찔러주면 고기가 더 맛있게 삶아진다. 그러다 나중에는 속까지 푹 익도록 약한불로 줄여서 한시간 이상 삶..
2019.10.03 -
강화 풍물시장 정원식장에서 밴댕이회와 밴댕이 정식
강화풍물시장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강화장의 명맥을 잇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2007년 건물을 신축한 강화풍물시장은 상설시장인 동시에 2, 7일에 장이 서는 정기시장이기도 하다. 강화의 특산물을 비롯해 곡물과 채소, 과일, 젓갈, 약초와 정육, 잡화, 건어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2019.09.10 -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술은 딱 한 잔만 심장건강에 해를 끼치는'악당'으로 여겨져 왔던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이 차츰 변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강하제인스타틴을 써야 할지 아니면 생활습관만 바꾸면 될지에 대한 새로운 권고사항이 나오고 있다. 당뇨나 심장병이 있거나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 수치가 190을 넘는 사람들은 강하제를 복용해야 하지만,그렇지 않은 경우 에는 약을 먹지 않고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방법을 찾으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건강 상태를 좋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살을 빼라. 몸무게를 5~10%만 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줄일수 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패스트푸드 ..
2019.09.05 -
제주 마농지 담그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 지역에서 마늘의 대를 주재료로 담근 장아찌. 요즘에는 간장에 물을 많이 희석하여 염도를 낮추고 색상도 밝은 갈색을 띄고 있으며 크기 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게 담근다. 만드는 법 5월 초순 마늘종이 올라오기 전의 풋마늘을 캐서 5~6㎝정도로 자른 후 식초를 탄 물에 4일 정도 담갔다가 건진다. 이때 잎은 사용하지 않는다. 먼저 간장에 물을 섞어 끓인 장물을 준비한다. 그리고 촛물에 담근 마늘대를 건져 작은 항아리에 담고, 식힌 장물을 붓는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여 3개월 정도 숙성시켜 한여름에 먹는다.
2019.09.05 -
가야 상도본점, 로스트보쌈, 훈제족발정식 전문
동작충효길을 걷고 이어도 산악회 회원분들하고 뒷풀이를 했던 곳입니다. 보쌈하고 막국수가 맛있었습니다. 중앙대학교 후문에서 내려오다 보면 좌측에 있습니다. 상도역하고 200m 거리에 위치하였습니다.
2019.08.27 -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이고 목수는 연장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이며 진정한 프로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능한 리더는 일이 실패했을 경우에 엉뚱하게 부하직원들만 나무라지만 유능한 리더는 남의 탓보다는 자신이 책임질 분량을 책임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환경을 두고 변명하거나 트집 잡아 거짓을 합리화하거나, 뒤에 숨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우리가 목표를 향하는 길에 환경 탓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장애물도 걸림돌이 됨을 잊지 마세요.
2019.08.23 -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예방, 진단과 치료
□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 □ 👉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유출되어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으로 사회적 또는 위생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높으며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요실금을 경험합니다. 요실금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증가합니다. 요실금의 원인은 방광 과 요도괄약근의 기능적 이상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1. 방광의 기능과 정상 배뇨 ▶️ 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통해 내려와 방광에 모이게 됩니다. 방광에 모이는 소변의 양은 섭취한 수분량과 땀으로 배출된 수분량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물, 음료수, 과일을 평소보다 많이 먹은 경우 그리고 여름보다 ..
2019.08.20